입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입을 6개월 앞둔 이 시점에서 우리 나라에서 대학이 이렇게 중요해진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그 언제부터 대학을 가는 것이 당연시 되고 대학을 못들어간 학생들은 낙오자로 불리게 되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 전에 어른들은 말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이에 공부나 해라" "그런 생각은 대학 들어가서 해도 늦지 않다." "일단 시험은 잘 보고 그런 말 해라." 능수능란한 대답 회피다. 어떻게 본다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어른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답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저 살아보니까 대학 나온 사람들이 성공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을 관찰만 하였고 그것을 토대로 답을 하는 것 뿐이다. 아무도 모르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흔히 SKY 그다음에 서성한 중경외시 이렇게 인서울 대학 서열이 정해져있다. 원래 좋은 대학은 우수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