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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입 간소화에 대한 주관적 고찰 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중 하나는 대학교 입학 전형을 간소화 하고 학생들의 선행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런 정책의 목표는 학생들의 공부와 대입에 관련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교육정책을 건드리는 정부의 손은 학생들에게 더 큰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 나라는 대학교 입학 전형 자유화 정책으로 인해서 수시 전형만 해도 자그만치 몇 십가지가 넘습니다. 보통 수시 전형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더 큰 스트레스가 부담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 수능이 판세를 누릴때는 말 그대로 수능 대박이 나면 대학을 잘 가는 것이였고 수능을 못 보면 3년 내내 고등학교 우등생도 재수를 하게 되는 것 이였습니다. 말 그.. 더보기
대입을 6개월 앞둔 이 시점에서 우리 나라에서 대학이 이렇게 중요해진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그 언제부터 대학을 가는 것이 당연시 되고 대학을 못들어간 학생들은 낙오자로 불리게 되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 전에 어른들은 말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이에 공부나 해라" "그런 생각은 대학 들어가서 해도 늦지 않다." "일단 시험은 잘 보고 그런 말 해라." 능수능란한 대답 회피다. 어떻게 본다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어른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답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저 살아보니까 대학 나온 사람들이 성공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을 관찰만 하였고 그것을 토대로 답을 하는 것 뿐이다. 아무도 모르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흔히 SKY 그다음에 서성한 중경외시 이렇게 인서울 대학 서열이 정해져있다. 원래 좋은 대학은 우수한 .. 더보기
NFL 지역예선!!!서울 ㅋ 나름 국회,여성가족부,행정부가 지원하는 토론대회인 NFL 다 이겨버리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