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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왕좌의 게임

티리온 라니스터(Tyrion lanister)--왕좌의 게임-일부 등장인물 설명 추가

이번 포스팅은 왕좌의 게임의 기본적 스토리와 시즌 1,2 등장인물을 대강은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작성허겠습니다 
이제 정말 시즌 3 프리미어가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거의 2주일 후면 시즌 3가 웅장하게 펼쳐질텐데요, 그에 기념해서 왕좌의 게임 분석 겸 논평을 히작한거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차후에 써내려갈 논평을 위한 웜업(warm up) 차원으로 왕좌의 게임에서 유별난 등장인물을 몇명에 대해서 추가설명을 할려합니다. 

티리온 라니스터-Tyrion Lannister 



     라니스터가의 꼴볼견이자 브레인의 역할을하는 난쟁이 티리온 라니스터는 시즌 2에서는 물론 앞으로 나올 이야기에서도 매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티리온은 여러 이유로 미움을 받고있습니다. 그의 선천적 못난 외모가 일간은 사람들에게 불신과 불편함을 주는듯 합니다. 하지만 라니스터가의 왕비인 세르세이는 자신의 어머니가 티리온을 낳다가 돌아가셨기에 더욱 티리온을 증오합니다. 게다가 시즌2에서 티리온이 세르세이의 딸인 마르셀라 공주를 도른(Dorne)으로 보내버림으로 인해서 여러모로 미운털이 단단하게 밖힌 인물입니다. 

     

     티리온은 일단 머리가 매우 비상합니다. 라니스터의 누구보다도 정치와 외교에 능통하지만 아쉽게도 그는 난쟁이라는 크나큰 장벽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존 스노우 같은 서자들의 아픔을 잘 이해하고 브랜이 못 걷게 되자 그를 이해할수 있다고 합니다.


     실재로 시즌 2에서 전쟁중에 킹스가드중 한명은 여왕의 명령에 따라서 티리온을 죽이려고도 하죠? 

     티리온의 도우미(squire) 덕분에 겨우 목숨을 건집니다.


                       

<티리온은 킹스카드의 칼에 의해서 얼굴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현재 시즌 2에서 티리온은 모든 걸 잃었습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스태니스 바라테온의 공격으로부터 킹스랜딩을 수호하지만 결국 그는 그의 누나이자 여왕에게 뒷통수를 맞고 왕의 Hand의 직위도 잃게 됩니다. 

 

      시즌 3에서는 이제 이 굴레를 슬기롭게 뛰어넘어서 훌륭한 계략을 보여주실 분입니다.ㅎㅎ 




시즌2 Tyrion Lannister(티리온 라니스터) 명장면

-Varys(바리스)와의 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