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

왕좌의 게임 세계관-기본 배경 미드의 전설은 소프라노입니다.(Soprano) 50%에 임박하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모래시계와 비슷한 전설을 세운 미국드라마입니다. 그런데 그 전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미드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입니다. 원작 소설인 Song of Ice and Fire 을 착안해서 만들어낸 HBO에서 방영되는 미드로서 시즌 1,2 둘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미드계의 왕입니다. 왕좌의 게임은 중세 판타지 장르의 미드인데요 제목에 걸맞게 왕위를 다툰 권력의 암투와 배신, 전쟁등을 아주 소름돋게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이번에 special project 왕좌의 게임을 통해서 이번에 3.31일에 나오는 시즌 3에 대한 예의를 차릴겸 제가 쓰는 논평의 연장선을 그을려 합니다. 이번에는 왕.. 더보기
트라이온 <엑스칼리버> 간단 리뷰 저번에 구매한 트라이온의 엑스칼리버에 거트를 매고 한번 치고 왔습니다. 확실히 4U 답게 가볍더군요. 참고로 배드민턴 채의 U는 일본에서 만든 배드민턴 제품의 무게를 뜻합니다. 4U는 80~85g 이고 3U는 85~90g 입니다. 트라이온 엑스칼리버는 이름에서 풍기는 것 처럼 공격형 라켓 입니다. 가벼워서 스매쉬를 때릴 때 드는 힘도 덜 들어서 기분 좋습니다.현재 엑스칼리버의 인터넷 가격은 20만원 대입니다. 그러나 따로 아는 배드민턴 샵 주인이 있다면 훨씬 싸게 구매하실수 있을거에요. 더보기
트라이온 x-0 엑스칼리버 네. 엑스칼리버를 득템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리뷰는 토요일날 한번 대현산 체육관 가서 거트 매고 한 게임 치고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배드민턴화 새로 하나 샀어요-<요넥스 SHB-58EX> 배드민턴화 중에서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요넥스 SHB-58EX입니다. 초보자 에서 중급자들이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 배드민턴 신발이죠 ㅋㅋㅋ 실제 착용하고 배드민턴을 해보니 충격 흡수 하나는 죽여줍니다. 점프 스매쉬를 할 때의 점프력도 보통 운동화 보다 뛰어나고요 보통 운동화를 신으면 1시간 정도 지나면 발이 너무 아파서 못 견디겠던데 역시 제대로 할려면 좋은 아이템이 있어야 하나봐요 ㅋㅋㅋㅋ 더보기
대현산체육관-실내 배드민턴장 저번에 국사봉 체육관에 이어서 왕십리에 있는 대현산 체육관에 가보았습니다. ㅎㅎ 대현산 체육관은 왕십리 마을 버스 2번을 타면 금방 갑니다. 일단은 국사봉 체육관 보다는 집에서 가까워서 너무 좋더군요 ㅋㅋ 또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도 정말 큰 장점입니다. 평일 아침 부터 오후때는 거의 텅텅 빈다고 봐도 무마합니다.정확하게는 개관 시간은 아침 6시에서 저녁 10시 까지입니다. am 클럽이라고 10시부터 2시까지는 성동구 배드민턴 클럽이 코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사람이 많습니다. 밤에도 6시부터 10시 까지는 배드민턴 교실이 있어서 많이는 못 칠수 있습니다. 고로 제일 좋은 타임은 2시~6시 겠죠? ㅋㅋㅋㅋ 입장료는 평일은 1500원 이여서 국사봉 보다도 저렴한 편이고요 시설도 꽤 훌륭한 편입니다. 전 .. 더보기
국사봉체육관-실내 배드민턴장 전 운동중에서 배드민턴 그다음에 권투를 제일 좋아합니다. 배드민턴은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런데 강남구에서 살다보면 참 배드민턴을 칠 만한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실외 코트는 바람이 너무 불다 보니 짜증나고 겨울에는 추워서 칠 염두도 못냅니다. 국사봉 체육관은 관악구 구립 체육관입니다. 그래서 매우 저렴한 값에 누구나 가서 배드민턴을 즐길수 있죠! 게다가 국사봉 체육관의 시설은 국내 최고로 뽑힙니다. 그래서 멀어도 저는 이곳으로 많이 갈려고 하죠. 국사봉 체육관에 처음 가시는 분들은 일단 알아두어야 할게 몇개 있는데요... 1.실내 전용 운동화가 꼭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밑창이 검은색이면 안 됩니다. 2. 국사봉 체육관은 주말 하고 평일 아침, 저녁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립니다. 제일 비는 시간.. 더보기
대입을 6개월 앞둔 이 시점에서 우리 나라에서 대학이 이렇게 중요해진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그 언제부터 대학을 가는 것이 당연시 되고 대학을 못들어간 학생들은 낙오자로 불리게 되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 전에 어른들은 말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이에 공부나 해라" "그런 생각은 대학 들어가서 해도 늦지 않다." "일단 시험은 잘 보고 그런 말 해라." 능수능란한 대답 회피다. 어떻게 본다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어른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답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저 살아보니까 대학 나온 사람들이 성공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을 관찰만 하였고 그것을 토대로 답을 하는 것 뿐이다. 아무도 모르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흔히 SKY 그다음에 서성한 중경외시 이렇게 인서울 대학 서열이 정해져있다. 원래 좋은 대학은 우수한 .. 더보기
국회에서의 인턴 마지막 날 방학동안에 했었던 국회 인턴의 마지막 날이였어요 ㅠㅠ 인턴 경력 확인서를 받고 내려가 보니......참고로 제 앞에 있는 저 분들 모두 국회의원님들 입니다 ㅎㄷ 참 국회도 건물 예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 안에서는 카오스 일지도 몰라도 말이죠 ㅋㅋ 더보기